가정의 달 5월, 가족 건강 지키는 운동으로 집에서 할수있는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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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필라테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체중 감량보다 바른 자세와 체형 교정, 만성 통증 예방 등 건강 중심의 운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필라테스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거북목, 라운드숄더,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늘어나면서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 근육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척추 정렬과 자세 개선,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개인의 체형과 운동 능력에 따라 강도 조절이 가능해 운동 초보자들도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전문 센터뿐 아니라 집에서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홈 필라테스 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매트 필라테스 동작으로는 ‘브릿지(Bridge)’가 있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뒤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허리와 골반 주변 근육, 코어 강화에 도움을 주며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허리 안정성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동작인 ‘캣 앤 카우(Cat & Cow)’는 네발 기기 자세에서 허리를 둥글게 말았다가 천천히 펴주는 동작으로 척추의 긴장을 완화하고 굳어진 등과 허리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10~20분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만으로도 자세 개선과 피로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필라테스가 특정 연령층 중심의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족 건강관리와 재활 운동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히 몸의 균형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운동을 시작할 때는 자신의 체형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자세를 익히기 위해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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